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위스티드 페이트 (문단 편집) == 기타 == 유저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약칭은 '''트페'''. 한글 클라이언트 기준으로 롤에서 '''이름이 가장 긴 챔피언'''이다 보니, 약칭이 실질적인 챔피언의 명칭처럼 자리 잡은 사례이다.[* 보통 대회 등에서 챔피언의 이름을 발언할 때, 특히 픽 화면 등에서는 줄임말보다는 이름 전체를 사용하기 마련인데 트위스티드 페이트만은 예외. 대다수의 해설자들이 '트페'라고 부르며 풀네임을 부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영어권에서는 줄여서 'TF'라고 부른다.] 가끔 축구에서 카드를 잘 주는 심판들을 트페 장인이라고 드립치기도 한다. 기본 스킨 기준 스킬 이펙트의 카드는 총 5종류로, 블루, 레드, 골드 카드 이외에 모래시계 모양이 그려진 보라색 카드와 소환사 주문 순간이동과 비슷한 모양이 그려진 녹색 카드가 있다. 녹색은 관문 도착 지점에 깔리며, 보라색은 관문으로 이동할 때 트페의 몸을 감싸는 카드 중에 포함되어 있다. 계속된 여캐 비주얼 리메이크에 찜찜했는지 드디어 트페의 [[https://leagueoflegends.co.kr/News/update_view.php?idx=85405|리메이크]]가 발표되었다. 모델링 개선은 물론 기본 디자인도 다소 변경되었다. 와일드 카드의 투사체가 느려보이는 느낌을 지우려고 했는지 소리가 매우 날카로워지고[* 온라인 맞고를 칠 때 효과음이라며 까는 사람도 있다.] 카드 선택 시 이미지가 커지며, 카드 이펙트가 바뀌었고, 평범한 카드가 빙빙 돌던 것과 다르게 특수 카드가 돌아가며, 영상에 나오진 않았지만 궁극기 쓰는 트페 발 밑에 나타나는 카드도 랜덤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옷에 망토가 달려 있던 전과 다르게 옷 자체가 코트 형태로 변경되었다. 정작 패치 후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데, 춤이 OP가 되거나 카드 뽑기가 보기 편해졌다거나 한다고는 하나, 모션이 어색하다든지, ([[소라카]]도 동일하지만) 너무 비정상적으로 크다든지, '''[[제라스(리그 오브 레전드)|대사의 중후함이 사라지고 촐싹대는 놈 하나만 남았다든지.]]''' [[파일:attachment/트위스티드 페이트/변경점.png]] 시즌 2 종료 + 제드 패치 때 타겟팅 스킬 판정의 변화로 카드 뽑기의 날아가는 형태가 살짝 변했고, 와일드 카드의 투사체 이펙트와 피격 이펙트가 추가되었다. 위 캡쳐와 리메이크 영상의 와일드 카드를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2013 올스타전 종료 기념으로 공개했던 시네마틱 동영상에서 [[피들스틱(리그 오브 레전드)|피들스틱]]과 함께 시작을 열었다. 시작 부분을 자세히보면 W - 카드 뽑기와 Q - 와일드 카드를 시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어째서인지 와일드 카드의 효과음까지 들렸음에도 관통이 안 된다. 여기에서 자세히 영상을 보면 트페의 얼굴이 보인다. 인게임에서 눈이 파란색인 것과 달리 제대로 된 눈이다. 116번째 챔피언 [[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징크스]]의 번들 스킨인 마피아 징크스의 테이블을 자세히 보면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블루 카드가 후두둑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덕분에 마피아 스킨이 있으면서 나오지 않은 그레이브즈가 트페가 사기치는 동안 현실 갱을 한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다. [youtube(h5cgHr7BORQ)] 2014 롤드컵 후원사인 대한항공에서 광고를 찍었다. 본래는 그레이브즈와 절친한 동업관계였으나, 그레이브즈를 팔아먹은 돈으로 본인 몸에 거액의 과학 실험을 해 순간이동 능력을 얻어 그레이브즈는 감옥에 썩게 되어 복수의 칼날을 갈게되고, 본인은 도박판에서 순간이동 능력으로 졌다 싶으면 돈을 훔쳐 달아나는 사기꾼으로 악명을 올리고 있었다. 이런 찌질한 스토리는 빌지워터 개편으로 기존의 설정이 약간 변경되었다. 집시라는 설정은 바다뱀 유랑민이라는 부족의 일원이라는 설정으로 이름만 변경되었다. 또한 친구를 팔아먹고 얻은 능력이 순간이동뿐이라는 설정은 세월이 흘러 아무런 대가 없이 마법인지 초능력인지 과학인지 불분명한 기술을 남발하는 챔피언들이 대거 생기면서 너무 개연성이 떨어지는지, 순간이동 능력을 얻은 계기는 없어지고 그냥 원래 집시 일족이 원래 있는 능력인 듯 묘사되고 나머지 카드기술들은 그냥 카드 자체가 가진 장비효과로 보인다.[* 일반인인 미포가 시네마틱에서 카드를 만질 때도 잠깐 카드가 불타오르는 걸 보아 트페가 특별한 힘이 있다기 보단 그냥 카드 자체가 집시 일족의 마법/기술 도구여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듯 하다. 다만 전투용으로 진지하게 다루는 건 트페뿐인 듯.] 덕분에 그레이브즈를 배신한 경위도 알 수 없게 되었다. 다만 그레이브즈의 스토리를 보면 트페가 일감을 물어왔는데, 진행 중에 도박에 짬밥이 더 굵은 트페가 '''자신들을 잡기 위한 사기도박'''임을 인지하고 그레이브즈를 만류했으나 그레이브즈가 도박을 강행하다 결국 함정에 빠지고, 직전에 트페는 멍청이 친구를 버리고 혼자라도 도망친것으로 대체되었다. 그 사건을 계기로 본명을 숨기고 돈을 버는 데에 집착하고 정작 그 돈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쓴다는 묘사가 있다. 그브를 빼내올 자금을 모았던 것 같지만, 그브는 그날 트페가 물어온 일감에 자기를 몰아넣고 자기를 팔아먹었다고 단단히 오해하는 중이었고, '''하필이면 그브가 자기능력으로 제발로 탈옥'''했기에 트페 입장에서는 사과할 기회를 놓치게 된 듯. 빌지워터 : 불타는 파도 이벤트에 공개된 소설에서 [[미스 포츈(리그 오브 레전드)|누군가]]의 의뢰로 갱플랭크의 창고에서 어떤 단검을 훔치려다 그레이브즈를 만나고, 해적들과 그레이브즈를 피해 도망치고, 도살자의 다리에서 뛰어내려 밧줄을 타고 바닥에 내팽겨쳐지는 등 온갖 고생은 다 하고 있다. 결국 그레이브즈에게 잡히지만, 그레이브즈 뒤로 다가오는 해적에게 카드를 날리는 등 옛날처럼 서로를 지켜준다. 하지만 갱플랭크가 기함 데드 풀을 끌고 나타나자 자포자기하고 사로잡힌다. 결국 갱플랭크의 대포인 '''죽음의 여신'''에 의해 바다에 수장될 위기에 처하지만[* 소설 속 묘사로 보아, 이미 빛바랜 "죽음의 여신" 대포를 트페와 그브가 묶여있는 쇠사슬에 고정시켜 그대로 바다에 같이 빠뜨릴 생각이었다.] 뒤에 같이 묶여 있었던 그레이브즈가 도망치라며 숨겨 뒀던 운명 카드 한 장을 몰래 건네 주게 되면서 순간이동 능력으로 또 혼자 간신히 탈출하게 된다. 하지만 옛정과 자신이 옛날에 저질렀던 과오가 생각나서 이번에는 도망치지 않고 갱플랭크와 싸워 의뢰한 단검을 빼앗고 그레이브즈를 구하러 바닷 속으로 들어가 구하려 했지만, 자신이 맥주병이었기에 그레이브즈의 수갑을 단검으로 풀어주고[* 이때 단검을 심해 속으로 떨어트리고 만다.]는 그대로 기절해버렸다. 하지만 트페 덕에 수갑이 풀려진 [[그레이브즈|친구]] 놈에 의해 둘 다 살아남게 되며, 서로 반 욕설과 말장난을 주고 받으며 화해 하게 된다. 소설에서 본명이 ''''[[토비아스]]''''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배경에서 토비아스 [[펠릭스]]라고 공개했다. [[일라오이]]의 도발 대사에 의하면, 갱플랭크는 미스 포츈을 쫓는 와중에도 그레이브즈와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잊지 않고 있다. 2020년 [[레전드 오브 룬테라]] 발매 기념으로 추가된 [[빌지워터]] 스토리에서 [[그레이브즈]], [[미스 포츈(리그 오브 레전드)|미스 포츈]]과 함께 등장한다. 단편 소설 [[총잡이와 도박꾼]] 및 룬테라 이야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ao37s6Zf0Y|이중 배신]] 참고 바람.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로딩화면 글귀 중 '전설에 따르면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카드 게임에서 진 적이 단 한 번 있다' 는 내용이 있다. 2차 창작에서의 트페는 어설프게 사기를 치다가 [[타짜(영화)|손모가지가 날아가는]] 허당 취급을 받으며, 그놈의 라인전 때문에 호구, 셔틀 취급을 받기도 한다. [[그레이브즈]]와 엮이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이블린(리그 오브 레전드)|이블린]]이나 [[미스 포츈(리그 오브 레전드)|미스 포츈]]과 엮이기도 한다. 여담으로 비주얼 업데이트 이후 [[강남스타일|말춤]]을 추게 되었기 때문에 [[말자하]], [[제라스(리그 오브 레전드)|제라스]], [[빅토르(리그 오브 레전드)|빅토르]]와 함께 '''미드 4대 춤꾼'''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문 검 아이템과 루덴의 메아리, 마법공학 리볼버[*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마법 탄환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에 업그레이드하지 않는다.]의 3가지 피해 판정으로 천둥군주를 한 방에 터뜨려 상대를 [[https://youtu.be/Vx6kpS-TN_s|원샷]]하는 빌드가 있었으나, 룬 개편 이후 천둥군주를 대체하는 감전은 피해 판정이 아닌 챔피언의 공격에만 반응해 직접 3대를 쳐야 하므로 사장되고 말았다. 물론 이런 식으로 방템 하나 없는 초극딜 원샷 트페는 카드 한 방에 죽이는 손맛은 짜릿해도 초반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로망의 영역일 뿐이다. 2021년 스킨 테마 투표에서 범죄 도시 악몽([[아칼리]], [[트위스티드 페이트]]) 진영 후보가 되었다. [[파일:attachment/트위스티드 페이트/37.jpg]] 2022년 6월에 공개된 단편 소설 '철부지들과 봄볼로니'에 따르면 [[감시단의 비상]]에서 [[그레이브즈]]와 함께 [[빛의 감시단]] 활동을 했었던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을 질투하는 등 [[그레이브즈]]에게 동료 이상의 호감을 갖고 있음이 밝혀졌다. 다만 소설 속 서술이나 트페와 그브의 대사 등으로 미루어봤을 때 소설 공개 이전 루머로 돌았던 결혼설이나 명백한 연인 관계라기 보다는 일단은 썸 타는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롤 전 작가 'Runaan'이 처음에 그브를 제작할 때 트페와 동성애 요소를 넣으려다가 사내에서 부정적인 의견을 받고 철회되었는데 시간이 지나 결국 동성애 요소가 인용되었다.[[https://twitter.com/devongiehl/status/1255567284204040192|#]] 이에 바루스의 배경이 변경되며 게이가 되었을 때처럼 이 설정이 공개되고서의 유저들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이전부터 그브와 트페가 스토리에 근근히 같이 나오다보니 캐릭터를 소비하는 팬들 사이에선 이미 친구를 넘어서 BL로 엮는 팬아트가 많았고, 이에 라이엇이 PC를 편승하면서 팬픽들을 수용하는 거라며 반발 또한 있다. 다만 어쨌거나 이 둘은 설정 자체는 유지한 채 캐릭터간의 관계만 변경한 것에 가깝다보니, 최소한 캐릭터 설정의 핵심 서사까지 갈아엎어버려 캐릭터상 자체가 무너져버린 바루스 때'''보다'''는 나은 편이다. 초창기에는 자운에서 실험을 받았다는 설정 때문인지 같이 나왔던 인간 챔피언들과 비교해 보면 피부색이 상당히 파랬다. 아래는 이전 스토리. || 빈곤한 집시 부모 밑에서 태어난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특출난 운 덕분에 데마시아의 불법 도박장에서 뛰어난 도박사로서 살아가고 있었다. 국가에서 그를 붙잡기 위해 수 차례나 노력했지만, 도박사는 언제나 아슬아슬하게 그들의 손을 피해 달아났다. 하지만 이렇게 운이 좋은 그도 하나 바라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마법을 다루는 것이었다. 어느 날,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자운의 실험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어쩌면 이 것이 자신의 꿈을 이루어줄 수도 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는 자신의 모든 운을 걸고, 자운의 실험체가 되는 것을 자원했다. 그 실험의 결과는 처참하게 실패한 것처럼 보였고,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폭주하기 시작했다. 광기에 휩싸여 과학자들을 살해하기 직전에, 그는 극적으로 자신을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순간 이동시켰다. 그는 미소를 지었다, 도박에서 또 다시 승리한 것이다. 이제 그는 자신의 진정한 행운을 가지고 리그 오브 레전드에 나타났다. '''사람들에게 있어 미래는 예측 불가능한 것이지만,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그의 미래를 카드 안에서 찾아낼 수 있다고 믿는다.''' || 의외로 모르는 사실인데, 아랫도리가 [[대물(신체)|상당히 크다]]. 이중배신 시네마틱 잘린 대사 중에서 [[음경|그 곳]]이 크다고 언급했으며 범죄 도시 악몽 트위스티드 페이트 스킨에서는 [[꼬툭튀]]가 구현 되었다. 특이한 바지를 입었거나 바지 주름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제작진에 의하면 그곳이 튀어나와 바지가 저렇게 된 거라고... [[분류: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